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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원시 주상복합및 주거겸용오피스텔를 생각해 봅니다.
| » 작성자 : 환우 | » 작성일 : 2007-01-09 | » 조회 : 154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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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저(62/여/사별)는 혈액 투석 4년차입니다. 건강이 악화되서 보행이 어려운 환우들이 많습니다. 저 역시 건강을 자신할 수 없는, 풍전등화 같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. 대부분의 투석환우들은 병원 근처로 이사를 합니다. 신장이식을 받기 전에는 평생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입니다. 만일 같은 건물에서 이동을 할 수 있다면, 참 좋을 것 같습니다. 의사분들 개원 하실때, 이 점을 염두에 두시고 장소를 선택하시면 환우들로서는 반가운 일이 될 겁니다. 그럼 가내평안 하시고,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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